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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수 있는 기술

(주)루루안 대표 허혜숙

루루안 허혜숙 대표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위대하고 아름답습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위대하고 아름답습니다"

오래 전, 저는 가끔 이런 생각에 빠지곤 했습니다. 나는 왜 태어났고 무엇을 위해 존재해야 하는 걸까… 뜬금없는 이야기같지만 이것이 지금의 루루안이 세상에 나올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가 되었답니다.

안녕하세요. 루루안 대표 허혜숙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은 한계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 한계에는 여러가지가 있죠. 육체의 한계, 생각의 한계, 환경의 한계 등등. 저 역시 세상 모든 사람들처럼 한계를 안고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세상사람들은 저의 한계에 대해서 만큼은 다른 말을 쓰더군요. 장애라는… 단지 눈에 보인다는 이유였습니다.

저는 그 한계라는 것의 의미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한계와 장애는 무엇이 다른걸까? 그리고 곧 하나의 결론과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이 한계든 장애든 극복하는 순간 다름이 없음을... 오히려 저는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숨어있는 내면의 한계가 아닌 보이는 한계로 인해 제가 극복해야 할 대상을 매일 마주할 수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이 한계가 만들어내는 다양한 이야기들중 모든 이들에게 희망이 되고 그 한계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소외되고 숨어있는 것의 가치를 찾고 세상에 알리는 일.
이것이 저의 소명이자 루루안이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우리와 함께하는 사회의 구성원이지만 무관심 속에 소외거나 방치된 사람들이 있듯 우리의 몸도 마찬가지랍니다. 분명 우리 몸의 일부분이지만 그 소중함을 깨닫지 못해 소외되고 방치된 곳이 있으니까요. 우리 안에 있지만 관심을 두지 않는 것. 내 안에 있지만 관심을 두지 않는 곳. 참 비슷합니다. 관심을 받지 못한다고 해서 그 본질적인 가치가 작은 것은 아님을 우리는 삶의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루루안은 여러분께 약속드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삶, 여러분의 일상, 여러분의 몸, 그 어떤 곳도 소외받지 않도록 배려하는 마음과 존중받을 기술로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어 가겠노라고.

(주)루루안 연구소장 이동진

루루안 이동진 연구소장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수 있는 마법같은 기술”

"테오 얀센으로 부터 얻은 영감에서 시작된 연구"

21세기 레오나르도 다빈치라고 불리는 키네틱 아티스트의 대가, 테오 얀센.
저는 그의 작품들을 보며 미래가 필요로 하는 기술에 관한 꿈을 키워왔습니다. 자연의 힘만으로 인간을 감동시키고 그 감동이 일상을 바꾸는 기술이야말로 다음 세상을 이끄는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고 그 가능성에 대해 세상이 받아들이는 중요한 계기로 작용할 것이라 확신했습니다.

이러한 확신이 있었기에 루루안의 기술과 철학이 더 단단해질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영감으로 시작된 우리의 도전은 시간이 갈수록 무한한 잠재적 가치에 눈을 뜨게 하였고 수 없는 역경의 시간들을 극복할 수 있었던 중요한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수 있는 마법같은 기술

‘살아 숨 쉬는 모든 것들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는 기술 그리고 인간의 삶의 질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도구가 만난다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큰 파급력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라는 확신은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과 투자를 아낌없이 제품에 쏟아부을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우리는 우리의 상상을 그대로 옮겨 담은 기술을 완성시켰고 수많은 관심 속에서 성공의 루틴을 걸어갈 수 있는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첫 번째 시제품이 나오기 하루 전, 우리는 엉뚱하게도 이런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우리의 기술을 처음 접한 사람들로부터 가장 먼저 듣게 되는 말이 무얼까? 곧 우리는 그 대답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충전은 어떻게 합니까?”

우리 기술이 성공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었습니다.